고덕산업단지는 전세계적인 반도체 산업단지로 수도권 남부지역 경제 발전의 주역을 해왔습니다. 서울 남쪽 평택시 일대의 약 392만 제곱미터에 가까운 부지 위에 설립되어 서해안 경제시대를 이끌게 되죠. 경기도와 삼성전자는 고덕산업단지 건설로 15만명의 고용 창출과 40조원정도의 경제 효과를 추측합니다. 정부도 전력을 조속히 공급하고 시설 설립도 단시간에 마무리하며 지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양촌산업단지는 인천 쪽에 위치한 다양한 산업단지와 유기적으로 연계할 수 있어 좋답니다. 지리적으로 가까울 뿐 아니라, 인천-김포 사이의 고속도로가 2017년 개통 되어서, 인천의 남동공업단지 등과 연계하여 사업을 하는 경우, 매우 편리한 강점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