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비싼 선물보다 작은 정성이 더 값지게 느껴질 때가 있죠.
제가 오늘 준비한 산업단지 관련 정보도 작지만 값진 보물이 되면 좋겠습니다.
물론 포스팅을 자세히 읽어주셔야 한다는 점 잊지 마세요~^^ 지금 바로 시작합니다~
국가산업단지는 자국의 기간산업 및 첨단과학기술 산업 등을 육성하기 위해서
국토교통부 장관이 정해놓은 산업단지를 지칭하는데요.
국가산업단지는 국가에서 전략적, 계획한대로 조성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분양 금액이 저렴하며,
연결된 도로와 연구개발 시설을 비롯한 여러 기관의 유치가 유리하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국내 가장 큰 규모의 국가산업단지는 시화•반월 스마트허브 공단으로
정부가 수도권의 인구와 산업 집중화 현상을 낮추기 위해
경기도 안산시와 시흥시에 반월 특수지역을 정하고
1986년부터 2010년에 나눠서 시화호 공유수면을 매립하여 산업단지와 배후시설을 조성하였습니다.
충청남도는 아주 많은 국가산업단지를 보유한 장소 중의 한곳으로
고정, 석문, 아산, 장항 국가산업단지와 대죽 자원비축산업단지 등
총 5곳의 국가산업 단지가 위치하고 있는데요.
이 밖에도 2개 도 이상에 걸치는 지역들 또는 산업단지의 개발사업과 관련해서
배후 도시건설 및 교통망 정비 등 광역적인 사업의 시행이 이루어져야 하는 상황이라면
국가산업단지로 분류될 수 있답니다.
농공단지, 정확하게 알아봅시다.
농공단지는 농어촌지역 주민의 농업 및 어업 외
소득원 개발을 위하여 채택한 산업단지를 지칭하는데요.
지난 정부에서는 대기업이나 민간 사업자에 의한 농공단지 조성을 금지했지만
농공단지 활성화를 위해 이를 승인하고 단지당 면적을 넓히는 등의 개정이 이루어졌습니다.
전국 농공단지의 수는 2014년 458개에서 2015년 463개로 5개 늘어났으며,
국내 산업단지 가운데 42%의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데요.
이후 농공단지에 입주한 업체의 수는 2014년 3분기 6,521개에서
2015년 전년 동기 보다 3.3% 늘어나 6,734개가 되었습니다.
소득원 개발을 위하여 채택한 산업단지를 지칭하는데요.
지난 정부에서는 대기업이나 민간 사업자에 의한 농공단지 조성을 금지했지만
농공단지 활성화를 위해 이를 승인하고 단지당 면적을 넓히는 등의 개정이 이루어졌습니다.
전국 농공단지의 수는 2014년 458개에서 2015년 463개로 5개 늘어났으며,
국내 산업단지 가운데 42%의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데요.
이후 농공단지에 입주한 업체의 수는 2014년 3분기 6,521개에서
2015년 전년 동기 보다 3.3% 늘어나 6,734개가 되었습니다.
농공단지는 결정 승인권만 시•도지사가 갖고
지정권과 실시계획 승인권, 건축 인가권 등의
인•허가권은 시장 이나 군수가 가지고 있답니다.
문의 010 5572 30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