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하는 산업단지를 리모델링한 양촌산업단지는 무엇보다도
입주민의 쾌적한 생활 환경을 보장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어요.
단순히 주거 단지를 확보한 것에 그치지 않고, 여러 공원 시설을 갖추고 있어
온 가족이 살아가기에 좋으며, 초등학교까지 있기 때문에 어린이들 취학 걱정도 없어요.
산업단지가 지정되면 해당 토지에 거주 또는 영업 중인 이들을 내보내고 단지 조성에 나섭니다.
이 때에 국가나 공공기관에서 공익사업에 필요한 토지를 수용하며 이에 대한 손실 보상을 해주죠.
이를 토지보상이라 하며 산업단지를 조성할 때 역시 이와 같은 보상 절차를 진행합니다.
산업단지 조성 결정으로 영업손실이 발생한다면 이에 대한 보상이 이뤄집니다.
이 토지보상은 사업인정고시일을 근거로 하며 국가나 공공기관에서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