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개방 이후 수출 전초 기지가 된 군산국가산업단지는
금방 포화상태가 되었고 제2공단 조성이 필요했습니다.
그럼에도 군산2국가산업단지 입주가 예상보다
저조하자 정부는 과감하게 이익을 부여하는 정책을 폈답니다.
정책은 군산산업단지에 국민임대나 임대전용단지, 자유무역지대가 특화된 시발점이 되었습니다.
군산산업단지는 자동차, 선박, 건설기계 업체가 전체의 60%를 점유할 만큼 중공업 중심 산업단지입니다.
바다에 한 해 동안 600MW 생산급 풍력발전 시설이 세워지며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중심지로 변화하고 있죠.
이와 더불어 1000여 회사에서 2만7천명의 노무자가 일하는
군산산업단지는 지자체의 지원이 더욱 커지고 있는데요.
근무자들의 생활 편리를 위해 도로와 교통 시스템을 대폭 고치고 주거 환경을 변화시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