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산업센터 소식
오래된 사자성어 중 ‘심청사달’이라는 말을 들어보신 적 있나요?
심청사달이란, 마음이 맑으면 무슨 일이라도 잘 이뤄진다는 사자성어랍니다.
‘웃는 얼굴에는 침 못뱉는다’는 말도 있듯이, 언제나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된답니다!
오늘 하루도 산업단지에 대한 정보와 함께 당당하게 시작해봅시다!
산업단지는 산업단지마다 지원 정책이 상이하기 때문에
산업 단지 분양시 입지지원 보조금이나 설비투자지원 보조금 등을 체크해보고
가장 큰 혜택을 제공하는 곳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법인세 및 취득세, 재산세 같은 세금을 낮출 수 있는 산업단지를 선택하는 경우,
기업의 크기나 영위 기간에 따라 조건이 달라지므로
이에 대해 꼼꼼히 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산업 단지를 분양받을 때는 산업단지 내 현황과 입지여건 등을
구석구석 빠짐없이 알아본 다음 분양을 받아야 하며,
이를 확인하지 못해 추후 피해를 입은 경우에는 보상을 받기가 어려울 수 있는데요.
산업 단지 분양시에는 건폐율과 용적률을 검토해보아야하며,
토지의 용도가 상업용지인지, 산업시설구역인지 등을 꼭 확인해보아야 합니다.
무엇보다 산업단지는 한 번 분양을 받게 될 경우 계속해서 그곳에서 사업을 하게 되므로
개발호재나 추후 운영 계획 등을 복합적으로 고려해 분양을 받아야 합니다.
택지지구를 조성할 땐 크게 단독주택지, 근린생활, 공동주택 등으로 나누어 분양을 시작하며,
산업용지는 제조, 화학, 기계 등 산업의 종류에 따라 나누어 분양이 이루어 지는데요.
산업단지와 택지지구는 매입 계획에 따라선 개발 및 분양한다는 건 같지만 목적에 따라 달라지며,
산업단지는 말 그대로 산업시설 공급을 목적으로 하고, 택지지구는 주택공급을 목적으로 합니다.
산업단지는 1961년 경제사회발전 5개년 계획이 시행돼
1962년 울산공업단지가 처음으로 문을 열었으며,
택지지구는 그보다 조금 늦은 1980년 제정된
택지개발촉진법에 따라 택지가 조성되었는데요.
산업단지에는 산업에 요구되는 물류시설, 산업용지 등과 같이
이것을 도울 주거 및 문화시설이 함께 들어서며,
택지지구엔 부지에 주거, 문화, 서비스 시설이 들어서지만
대규모 산업단지에 대한 계획은 포함되어 있지 않답니다.
이 밖에도 산업단지는 농업, 첨단산업, 일반산업 등 산업의 특징마다 필수 기반시설이 다르며,
택지지구는 도로, 상하수도 등 필요한 간접시설이 거의 유사하다는 차이가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