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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산업센터 소식

분양의신 2019. 4. 18. 13:49

이별의 과정 속에서만 사랑의 본질을 알게 된다는 말 아쉽지만 맞는 것 같아요.
우리가 잘 알고 있다고 여겼던 지식이나 정보 마찬가지로 그렇지 않을까요?
아쉬움을 느끼기 전에 빨리 산업단지에 관한 정보도 함께 확인해봐요~!


산업단지의 조성은 총 3단계로 되어있습니다.
지정 단계와 실시계획의 승인 단계, 단지의 구성 및 준공 단계를 통해 추진되죠.

산업단지의 채택 단계의 기본적인 요건은
실수요 100% 충족 및 토지사용동의 50% 넘어야되며,
산업단지 진행 면적을 필요 최소면적으로 해야 합니다.

그리고 산업단지 준공을 인가 받고자 하는 경우에는
사업시행자의 성명과 주소, 사업의 명칭,
사업시행지역의 위치와 면적, 사업시행 기한 등을 적어
준공인가신청서를 작성해 산업단지 실시계획 승인권자에게 내야 해요.

또한, 산업단지의 구축 절차는 국가산업단지와 지방산업단지,
농공단지의 각 유형에 맞게 다양하게 이루어집니다.


끝으로, 산업단지 준공인가를 받은 이후 한달 안으로
제1항 및 제2항의 내용을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의 규정에 따른
당해 산업단지 관리기관에 통보해야 한답니다.


꼼꼼하게 고른 산업단지와 농공단지의 차이점

산업단지와 농공단지는 전부 지방자치단체의 영향권 아래에 움직입니다.
특히 농공단지는 지방자치단체에 운영권이 있는 경우가 굉장히 많죠.

또한, 전국에 있는 산업단지 중 일반산업단지의 가동 업체 수는 9% 증가했어요.
하지만 농공단지는 보다 불리한 산업개발 조건과 부지의 위치로 4% 안팎 증가했습니다.

그리고 산업단지와 농공단지는 입지 선정에 있어 크나큰 차이를 보이고 있어요.
산업단지는 항만이나 고속도로 등의 시설에 근접한 경우가 많고 대규모 부지를 사용하며,
농공단지는 농어촌 지정 특별 지역에 설립될 수 있어 가능한 부지가 제한적이에요.

뿐 만 아니라, 농공단지는 단지 안의 입주 업종을 규정하지 않으며
농업이나 제조업이 아니어도 별다른 문제 사항이 없다면
충분히 입주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출 수 있어요.
그러나 산업단지에 입주하기 위해서는
정해진 공단의 성격에 맞는 업종이어야만 하죠.


끝으로, 산업단지는
항만이나 천연자원 채굴 지역 부근에 이루어지는 공업 전문 단지인 반면
농공단지는 농어촌 지역과 도시 지역의 소득 격차를 압축하는
재정 확보용 단지랍니다.





문의       010 5572 30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