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산업센터 소식
조그마한 일이라도 꾸준히 하다 보면 습관이 되고, 나의 귀한 자산이 되기도 합니다.
산업단지 관련 정보를 공부하는 것 역시 지속적으로 한다면 가치 있는 자산이 될 거랍니다.
포인트는 ‘꾸준함!’ 이라는 것을 기억하면서 오늘 공부도 함께 시작해봐요~ ^^
장안단지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부산광역시 기장군에 지난 2004년부터 11년 사이 세워졌습니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이 관리를 맡고 있는 남동권의 대표적인 신흥 산업단지입니다.
산업단지의 핏줄이라고 불리는 전력공급에 있어서도, 장안산업단지는 아주 우수한 용량을 자랑합니다.
인근 지역 변전소에서 공급되는 전기는, 총 1만 7,804회선에 달하는
단지 내 소요 회선을 통해서 넉넉한 만큼 공급돼요.
이와 더불어 장안산업단지의 장점은, 인근에 정관산업단지가 지척에 있다는 거예요.
목재, 비금속, 철강 기계, 운송 장비, 기타 제조업, 유통 설비 등을 취급하는 정관산업단지와
시너지 효과를 만들 수 있는 장비 제조 업체 등이 입주하기에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기계 혹은 장비 제조업, 전자 부품, 영상, 음향 또는 통신 장비 제조업,
전기 기계 또는 전기 변환 장치 제조업, 자동차 및 트레일러 제조업이 주요 업종을 이룹니다.
부가가치가 높은 기계 장치 생산을 기초삼아, 남동권의 중추적인 산업단지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아요.
이 외에도 공공시설 구역이 50만 2000㎡이며, 녹지도 8만 2000㎡에 이를 만큼 쾌적한 환경을 자랑합니다.
이 중에 분양 가능한 면적은 80만 8000㎡로, 이미 상당부분 분양이 완료됐을 정도로 인기가 높습니다.
수출자유공단이란 다름이 아니라 정부가
외국인의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정한 수출자유지역에 자리한 공단이에요.
이 공단에서는 외국에서 원료를 수입한 뒤 제품을 제작해 또 해외에 수출하게 됩니다.
산업단지의 종류 가운데 한 가지인 수출자유공단은
세관의 수속을 따로 밟지 않고 특정지역 내 상품반입을 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대신 자유로운 상품처리와 상품가공, 제조는 해당 지역 안에 한해서만 허가돼요.
또한 외국 기술이 도입돼 국내의 다양한 작업기술을 향상시키는 곳이 바로 수출자유공단입니다.
수출자유공단이란 다름 아닌 외국인의 투자가 대규모로 이뤄지는 산업단지를 뜻하는 장소에요.
중계무역을 취급하지 않는 수출자유공단은 순전히 수출가공단지로서의 용도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따라서 산업단지 중 하나인 수출자유공단에서는 수출품의 처리,
가공 및 생산만 허용하여 그 역할을 아주 톡톡히 하고 있어요.
그리고 수출자유공단은 자유로운 경제활동을 위해 여러 가지 조세의 완화 혜택이 지원돼요.
바로 엄격한 관세를 부과하는 관세법, 외환관리법 등 조세상의 세액을 빼거나 한결 완화시켜주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