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산업센터 소식
알고있나요? 산업단지 감정평가 기준 모른다면 숙지하세요!
우연은 항상 강력하다는 말이 있죠. 그러니 항상 낚싯바늘을 던져둬야 한답니다.
전혀 기대하지 않았던 곳에서 물고기가 있을 수 있으니 말이에요.
산업단지 관련 핵심 지식을 학습하는 것도 마찬가지죠. 유용할 수 있으니 지금부터 확실히 알아봅시다.
지역마다 모두 다른 기상 상태는 산업단지를 조성할 때 감정 평가의 지표가 되는데요.
제조 공정을 하는데 온도나 습도, 강우 등이 많은 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산업단지 안의 토지 분양이 완료된 다음 이미 상당기간 경과되어 해당 토지의
분양가격자료를 기반으로 한 평가가 곤란하거나 적합하지 못한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경우 동일수급권의 다른 산업단지 내의 토지의 분양가격을
감정 평가 기준으로 삼을 수 있으니 유의하세요.
또한 국가산업단지, 지방산업단지 등의 산업단지 내의 토지는 산업입지 및 개발와 관련된
법률에 따라 해당 토지의 분양가격자료를 기준으로 평가하게 되니 참고하세요.
그리고 또, 평가 대상 산업단지의 성숙도 등도 감정 평가 기준에 포함해 평가합니다.
뿐만 아니라 노동력은 산업단지가 들어서기 위해 빠지면 안 되는 요소 중의 하나인데요.
어느정도의 노동력을 동원할 수 있는 위치인가도 산업단지 감정을 위한 평가 기준입니다.
제품을 판매하기 위한 시장과 원재료 구입을 하는 시장과의 위치 관계또한 평가 기준이 되곤 합니다.
중국 개방 이후 수출 전초 기지가 된 군산국가산업단지는
금방 포화상태가 되었고 제2공단 조성이 필요했습니다.
그럼에도 군산2국가산업단지 입주가 예상보다
저조하자 정부는 과감하게 이익을 부여하는 정책을 폈답니다.
정책은 군산산업단지에 국민임대나 임대전용단지, 자유무역지대가 특화된 시발점이 되었습니다.
군산산업단지는 자동차, 선박, 건설기계 업체가 전체의 60%를 점유할 만큼 중공업 중심 산업단지입니다.
바다에 한 해 동안 600MW 생산급 풍력발전 시설이 세워지며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중심지로 변화하고 있죠.
이와 더불어 1000여 회사에서 2만7천명의 노무자가 일하는
군산산업단지는 지자체의 지원이 더욱 커지고 있는데요.
근무자들의 생활 편리를 위해 도로와 교통 시스템을 대폭 고치고 주거 환경을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군산은 중국이 개방되기 전까지는
수출 기지 항구로 주목을 받지 못해 지역 경제가 뒤떨어졌어요.
따라서, 정부는 군산국가산업단지를 1976년에 지정하여 경제 발전의 토대를 마련했는데요.
처음으로 대우자동차가 이곳에 들어서면서 대표적 국가 중공업단지로 차별화되기 시작했답니다.
또한 군산산업단지 남쪽 새만금 매립지에는 새만금산업단지가 형성되고 있는데요.
일본과 중국을 비롯하여 세계 각국의 유수 기업들이 공장을 지으면서
군산지역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나오고 있어요.